공식적으로, 관형사는 체언을 꾸미고, 부사는 용언, 부사, 문장전체를 꾸민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보면 외우기가 까다롭다. 따라서 간단히 정리한다.
관형사는 명사를 꾸민다. 그리고 부사는 그 나머지를 꾸민다.
명사 = (기본)명사 + 대(신하는)명사 + 수사(수 명사)
이근갑 강사가 만든 옛 헌 새~ 이 그 저~ 한 두 세~ 다른 여느 어느~ 온갖 모든]
이라는 14자 주문을 같이 외워두면 편하다.
관형사인지 확인하는 방법 = "어떤?" 명사 형식에 걸맞은지 확인.
예) 다른 방법 -> 어떤 방법? -> 다른 방법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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