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공시 과목/공무원시험: 경제학 7

암기요령) 최소극대화 이론의 4가지 유형 안 헷갈리게 외우기

결정이론/선택이론에서 여러가지 전략 중 무엇을 선택할 지 고르는 메타전략이며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표기는 보는 사람이 알아보기 쉽게 Max 와 min 형태를 유지한다. 최소극대화 (미니맥스) minimize the 'Maximum (loss)' 최대극대화 (맥시맥스) Maximize the 'Maximun (benefit)' 최소극소화 (미니민) minimize the 'minimum (loss)' 최대극소화 (맥시민) Maximize the 'minimum (benefit)' 표기는 ㅇㅇ/▲▲/화인데 순서대로 번역하면 된다. 뜻은 ▲▲를 ㅇㅇ화 한다는 것이다. 표기를 직역한 점이 아쉽다. ▲▲의 ㅇㅇ화 로 의역하여 굳혔다면 덜 헷갈렸을 것이다. 작명법과 특징 암기하는 표는 아래와 같다. 작명법: ㅇ..

암기요령: 두문자어. 탄력성 값과 그래프 위에 그리는 법

탄력성 값이 0일때는 QP 그래프에 수평이고, 무한이면 QP 그래프에 수직이다. 암기요령: ㄱ.값을 작은 순서대로 적는다 ㅡ 0 1 무한 ㄴ. 두개씩 묶은뒤 앞에것은 그래프 기울기 모습, 뒤에것은 탄력성 값이다. (ㅡ 0) (ㅣ 무한) 전통적인 PQ 그래프다. P값이 y축에 들어가는, 고대 유물....

무차별곡선(indifferent curve) 개념 이해하기

(효용에) 차이가 없는 곡선 이라는 뜻이라 어감상 무-차이-곡선에 더 가깝다. 처음 배울때는 왜 저런 요상한 곡선이 있나 했는데, 일종의 등고선으로 보면 이해하기 편하다. 구글에서 indifferent curve 3d 로 검색해보면 직관적으로 알기가 쉬웠다. 한성대 2015경제학개론 자료 보면, 파워포인트에 무차별곡선을 그림자(그라데이션) 줘서 나타내는 방법이 있던데 굉장히 좋은 표현법이라고 생각한다. https://www.hansung.ac.kr/web/micro2015

소득지수+ 라스파이레스/파셰 (가격/수량) 지수 암기표

저 지수가 그냥 보면 정말 햇갈리는데, 표로 깔끔하게 정리하면 알아보기 쉽다. 가중치(weight)를 가격P로 주면, 수량Q 지수로 나오고, 그 반대도 성립한다. 이 부분에서 표 내용에 충실하다보니, 지수의 이름에 주의해서 암기하는게 좋다. 예시) 파세 수량 지수 (Paashe q-index) 는 제3사분면(좌하단) 공식.

수요의 가격/소득/교차 탄력성을 공간평면에 나타내기

표 3개로 외워야 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공간평면 하나로 외우면 되는 방식으로 바꾸어 불편함을 해소했다. 가격탄력성(+ x 축)에는 수요의/공급의 가격탄력성 모두 포함된다. 그래서 Ep 대신에 Ed, Es 쓰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한눈에 들어오게 하려고 공간평면에 작성했지만, 사실은 개별적으로 작동하는 성질이기 때문에, 0→∞ Es 공급의 가격탄력성 0→∞ Ed 수요의 가격탄력성 -∞ ↔ ∞ Em 수요의 소득탄력성 -∞ ↔ ∞ Exy 수요의 교차탄력성 암기요령. "분자"의 "분모"탄력성 = "분자"의 수요량/ "분모"의 변화량 (교차탄력성은 살짝 어긋나니 따로 암기해라) 표1. 공간평면으로 나타낸 탄력성 4종. 동조재 라는 용어는 "신경수 경제학 기출문제집 부록"에서 봤다. 검색해봐도 공식적으로 널리 쓰..

특수한 형태의 무차별곡선 쉽게 외우는 그림

일반적인 무차별곡선(indifferent curve, 실질 뜻은 무차이 곡선이다.) 의 모양은 원점에 볼록하고 우하향하는 그래프이다. 특수한 형태의 무차별곡선 그래프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외우려다보니 머리가 너무 아프다. 그래서 한번에 편하게 많이 외우려고 자료를 만들었다. ㄱ. 재화 X,Y가 완전대체재나 완전보완재인 경우는 아래와 같다. 무차별곡선을 1자로 반듯하게 다려놓으면 완전 대체 (perfect substitutes), 완벽히 각잡아 구부려두면 완전 보완(perfect complements), 적당히 구부려놓은게 일반적인 무차별곡선이다. ㄴ. (비)재화-(비)재화 조합에서 나타나는 특수3종+일반1종, 총 4가지를 한 xy평면의 4사분면 그림으로 나타냈다. 빨간색 점이 욕망의 중심(bliss poi..

경제학 표기법의 문제점과 해결책, 주요 기호

일단 P,Q 축에 해당하는 독립/종속변수 개념을 초창기(Q에 따른 P)랑 후기(P에 따른 Q)에 다르게 바꾸면서 축 변환을 안해서, x=y에 대칭인 꼴로 봐야만 기울기가 보이는 괴상한 문제점은 제외한다. (P가 독립변수이면서 y축을 쓰는 문제를 말한다.) 그걸 빼놓고도 경제학 입문자/초보자를 헷갈리게 하는 데에는 중구난방식의 기호가 큰 영향을 미치지 싶다. 특히 대문자를 아무렇게나 막 갖다쓰는 표기법이 가장 큰 혼란의 원인이지 싶다. 수학에서 보통 대수학의 변수,상수는 소문자를 쓰고 (변수로는 xyz나 uv, nm 을 많이 쓰며 상수는 abcd로, 계수는 c1,c2, ..., cn으로 많이 적는다), 기하/그래프에서 곡선과 점은 대문자로 사용한다. ( C=ax+by, C위의 점 A=(n,m) )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