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공시 과목/공무원시험: 경제학

수요의 가격/소득/교차 탄력성을 공간평면에 나타내기

공시탈출넘버원 2020. 4. 13. 01:55

표 3개로 외워야 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공간평면 하나로 외우면 되는 방식으로 바꾸어 불편함을 해소했다.

 

가격탄력성(+ x 축)에는 수요의/공급의 가격탄력성 모두 포함된다. 그래서 Ep 대신에 Ed, Es 쓰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한눈에 들어오게 하려고 공간평면에 작성했지만, 사실은 개별적으로 작동하는 성질이기 때문에,

0→ Es 공급의 가격탄력성
0→ Ed 수요의 가격탄력성
-∞   Em 수요의 소득탄력성
-∞   Exy 수요의 교차탄력성

암기요령.

"분자"의 "분모"탄력성 = "분자"의 수요량/ "분모"의 변화량 (교차탄력성은 살짝 어긋나니 따로 암기해라)

 

 

표1. 공간평면으로 나타낸 탄력성 4종.

 

 

동조재 라는 용어는 "신경수 경제학 기출문제집 부록"에서 봤다. 검색해봐도 공식적으로 널리 쓰는 단어는 아니고, 동조적 효용함수(homothetic utility ftn)를 갖는 재화를 줄여서 표현하는 단어로 추측된다. [출처: http://www.todaysmedia.me/bbs/board.php?bo_table=todaynewss&wr_id=168891&device=mobile]

그러나 동조재 라는 용어가 들어가면 수요의 소득탄력성=1 인 지점을 부르는 단어로 쓸 수 있어서, 있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경제학 책이나 자료를 보다보면, 아무리 사람마다 다르다해도 그렇지 참 지랄맞게도 변수를 쓴다. 그래서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놨다.

변수가 대문자인것도 모자라서, 약어(같은 크기의 글자 여러개를 이어붙인 것)를 변수로 쓰는것도 ㄷㄷ하다.

 

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