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답형이 된 이후로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필기랑 다르게 실기는 기출 반복으로는 한계가 있다. 수제비 필기 책에 있는 내용들 구석구석에서 나온다. 거의 다 봐야 하네. 배점이 모두 5점으로 고정되었으므로, 암기 문제를 다 맞추는 게 낫다. 계산문제와 코딩문제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후순위로 미뤄두는 게 효율적. 3회 시험도 더럽게 나왔다. 이번에도 탈기출. NAND gate logic, 각종 회로 설계법 등 정보처리기사에나 나올법한 테스트기법 물어본건 좀 이상했지만 출제범위 안이니 어쩔수 없었다. 비전공자가 이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한다면, 다른 자격증을 찾아보라고 권한다. 이 과목은 추천하지 않는다. 전자계산기 기사도 하는김에 같이 준비하는데, 역시나 이렇게 개똥같이 나올까봐 겁난다. 1회 시험에서 ..